블랙핑크 파리 추가 공연 확정, 유럽 스타디움 입성
K팝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로제,지수,제니,리사) 가 현재 K팝 걸그룹 최대 규모(150만 명)의 월드 투어를 순항 중입니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료하고 아시아를 방문 중에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 7월에는 영국의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에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매우 바쁜 일정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프랑스 팬들의 매우 뜨겁고 열렬한 환여에 힘을 입어 앙코르 공연으로 프랑스 파리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블랙핑크 파리 추가 공연 일정
YG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블랙핑크 공식 SNS 에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 파리 앙코르 공연 포스터를 업로드 하였고, 7월 15일 1회차 공연으로 다시 한번 팬들과 호흡을 할 계획을 전하였습니다.
파리 앙코르 콘서트 , 스타드 드 프랑스
이번 파리 앙코르 콘서트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 Stade De France 에서 열립니다. 작년 12월 파리 아코르 아레나 Accor Arena 에서 연 콘서트 대비 2배 이상의 규모를 확장하였습니다.
특히, 한국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8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유럽 스타디움에 입성하게 돼었습니다.
스타드 드 프랑스, 의미 있는 이유
이 공연장에 입성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비욘세, 마돈나, 레이디 가가, 라애나 등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였던 여성 팝스타들이 발자취를 남긴 곳이라는 점에서 블랙핑크가 이 자리를 빛낸다는 것은 K팝 여성 아티스트로써 매우 자랑스럽고 뛰어난 인지도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2019년 글로벌 슈퍼 K팝 그룹 방탕소년단(BTS) 역시 이 무대에 오른 적이 있기에,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블랙핑크 가 인정받았음을 공식적으로 의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YG 역시 "현지 팬들과 재회하는 뜻 깊은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김혜은 특별 출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와 호흡
배우 김혜은이 KBS2 새 수목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에 특별출연합니다. 명품 배우 김헤은이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김동욱, 진기주 등의 호화로운 캐스팅 라이업과 함께 특별출연을 알려 벌써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줄거리
5월 1일에 에 첫 방송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 과거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윤해준(김동욱) 과 백윤영(진기주)이 서로의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김혜은 특별 출연 '미숙'역할
김헤은은 2021년의 미숙 역으로 진기주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미숙은 세간의 주목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범접할 수 없는 포스의 소유자입니다. 자신의 전담 편집자인 백윤영과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쫀쫀한 긴장감을 몰고 다니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입니다.
김혜은 , 다재다능한 명품 배우
김혜은은 출연작마다 다른 사람이 대체 불가한 열연과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다재다능한 명품 배우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겉차속따'의 매력을 지닌 참스승 양찬미 를 연기하여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가 하면 '변론은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오하란 역을 통해 카리스마의 정수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이렇듯 출연하는 작품마다 명작을 소화해낸 올해에도 변화무쌍한 얼굴과 대중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김헤은이 이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 기대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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