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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기부 / 돌싱포맨 엄정화 깜짝 고백

by 쏘울템 2023. 4. 12.

천우희 기부 , 강릉 상불 피해 이웃 돕기 1000만 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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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배우 기부, 지속적인 기부를 하는 선한영향력 보여 

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천우희가 강릉 등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천우희는 희망브리지에 "잦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수해, 산불과 최근 튀르키예 지진 등 재난 때마다 기부에 참여해준 천우희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천우희는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하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 이후 tvN 새 드라마 ‘이로운 사기’ 촬영에 한창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천우희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하고 있다.

 

 


돌싱포맨 엄정화 깜짝 고백 "임원희 와 사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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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엄정화 깜짝 고백 

돌싱포맨’에서 엄정화가 출연, 함께 자리한 김병철과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화려했던 시절부터, 임원희와 사귀었던(?) 과거를 전해 흥미로움을 더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김병철과 엄정화,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엄정화는 하나둘씩 악수하며 인사하더니 특히 임원희의 손을 잡고는 “뭐야 잘 있었냐구”라며 친근함을 폭발했다. 모두 “어떻게 이 정도로 알아?”라고 깜짝 놀라자 엄정화는 “우리 옛날에 사귀었었다”고 폭탄 발언했다. 모두 “그런 장난치면 원희 놀란다. 임원희 귀 빨갛게 됐다”며 놀려댔다. 엄정화는 ”어릴 때 연극같이 해 딱 한 편, 그때 원희 완전 애기였다”며 회상했다.

 

 

엄정화는 “원희 진짜 오랜 만, 연극할 때 쟤가 괜찮을까 될까 싶었다 연기는 너무 열정적이더라. 당시 신하균과 연극으로 콤비였다”며 17년전 모습을 언급, 현재 50편 작품찍은 훌륭한 배우가 됐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임원희에게 “나 몰랐다. 이혼한 것도 결혼한 것도 몰랐다”고 하자 임원희는 “‘돌싱포맨’ 안 하고 가만 히 있을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두 사람 이상형을 물었다. 엄정화가 “난 어떤 사람 필요할 것 같나”고 묻자 탁재훈은 당황, 엄정화는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며 연상과 연하는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한 번도 먼저 대시한 적 없어, 먼저 연락 안 한다”고 하자 탁재훈은 “알겠다”고 대답, 엄정화는“오빠 연락하지마라” 경고, 탁재훈은 “30년 째 알던 여동생, 정화랑 결혼한다면 벌써 했겠다, 톡 치면 톡 넘어왔지”라며 폭소케 했다.

 

 

이어 능숙한 남자와 어리숙한 남자 중 묻자 엄정화는 “내가 망설이는 스타일, 리드해주는 남자가 좋다, 경험많은 건 나쁘지 않다”고 했다. 분위기를 몰아 현재 활동하는 남자 배우 중 가장 잘생긴 배우를 묻자 엄정화는 옆에 있는 김병철을 답하더니”진짜 볼수록 매력적이다”고 했다. 모두 “홍콩과 일본 얼굴이 있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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